코레일 대구지사는
다음달 3일부터 사흘 동안
풍기인삼축제와 부석사, 선비촌을 경유하는
관광열차를 운행합니다.

동대구역을 오전 8시 4분 출발해
11시 23분 영주역에 도착하게 되며
현지에서는 관광버스를 타고 이동하게 됩니다.

돌아오는 열차는
영주역을 당일 저녁 7시 14분 출발해
9시 50분에 동대구역에 도착합니다.

관광객들은 무량수전이 있는 부석사와
선비촌, 소수서원 등을 관람하게 되고
2008 풍기인삼축제장에서 인삼깎기,
인삼요리시식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