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낮기온 뿐만 아니라 밤기온도 높아
양분이 이삭으로 충분히 전달되지 못해
다음 달 중순에 수확하는 중·만생종 벼에
성장 장애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경상북도는
낮에 일조량이 충분하기 때문에
우려할 정도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사과와 같은 과수와 무,
배추, 고추 등 밭작물도
고온과 가뭄으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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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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