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회를 먹은 뒤
비브리오패혈증 증세로 치료를 받던
50대가 숨졌습니다.
대구시 보건위생과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횟집에서 구입한 생선회를 먹은 뒤 오한,발열 등 비브리오패혈증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50살 A모씨가 지난 8일 숨졌습니다.
보건당국은 평소 간질환으로 치료를 받아오던
A씨가 비브리오패혈증으로
증세가 악화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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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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