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농어촌 주택 개량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올해 개량하기로 계획한
농어촌 주택 980여 채 가운데
이미 350여 채의 공사가 끝나
추석 전에 주민들이 입주했습니다.
농어촌 주택 개량 사업을 신청하는 가구에는
정부가 4천만 원을 15년 동안 갚는 조건으로
3%의 낮은 금리로 빌려주는데,
각 시·군에서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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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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