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매장의 수입 과일 판매 논란에 대한
대구문화방송의 보도와 관련해
구미 하나로클럽이 앞으로
수입과일인 바나나를 취급하지 않기로 하고
지난 14일부터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구미 지역 단위농협이 운영하고 있는 이 매장은 지난 2006년말부터 고객 확보를 이유로
수입 과일인 바나나를 판매해
농민단체로부터 반발을 샀는데,
수입 과일 취급을 금지한
농협중앙회의 지침과도 위배된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