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도청 이전에 따른 진통에다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까지 나와
어려움을 겪었지만,
경제분야에서는 2조 5천억 원의
기업 투자를 이끌어냈고,
최근에는 정부의 신성장 선도사업 가운데
에너지 분야를 따내 잔뜩 고무된 분위긴데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어려운 일들이 참 많았는데,
안정 국면에 들어간 것 같습니다.
새로운 엔진에 시동이 걸렸고,
이제 출력을 강화해서 먹고 사는데
올인을 할 생각입니다."이러면서,
추석 연휴가 끝나는 오늘부터 운동화 끈을
졸라 매고 달리겠다고 밝혔어요.
네! 보름달처럼 크고 멋진 꿈을
현실로 꼭 이뤄 내길 기대해 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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