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가의 추석연휴가 시작된 가운데
오후로 접어들면서
동성로와 시내 중심가의 극장에는
친구와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시민극장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캣츠는
추석인 내일 예매율이 벌써 85%를 넘어서는 등
공연장의 예매율도 평일보다 높습니다.
공연관계자들은
서너장 이상 예매하는 사례가 많아
연휴를 맞아 가족단위나
고향을 찾은 친지들과의 관람이
많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철우 kimc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