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상북도에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과 구청장들이 찾아와
서울 도심에 농산물직거래 장터를 함께 만들어
싱싱한 농수산물을 판매하고
경북지역 청소년들이 현장체험을 원하면
적극 돕기로 협정을 체결했는데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우리는 수도권과 지방이 경쟁자 관계를 넘어
적대적 관계로 치닫고 있는데,
제가 중국을 가보니 도시와 농촌의 교류가
정말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었습니다."하면서
도시와 농촌은 경쟁이 아닌 상생의 관계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네! 사람이 오가고 정이 쌓이다보니
적도 동지로 바뀌어 가나 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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