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지역의 추석 전 화폐발행액이
지난 해보다 줄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추석 전 열흘 동안 대구,경북 지역에
공급된 화폐는 3천 920여억 원으로
지난 해 추석 때보다 19.8% 줄었습니다.
이는 추석 연휴가 지난 해보다 짧고
연휴 직전에 주요 급여일이 없었던데다
물가 상승 등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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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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