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빈 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28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3일을 전후해
대낮 시간에 대구 도심의 빈 주택에 침입해
모두 26차례에 걸쳐 3천 200만원 가량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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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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