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망사고를 낸 뒤 달아난
40대 남자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충북 제천시에 사는 트레일러 운전자
47살 임 모 씨를 뺑소니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어제 새벽 3시 35분 쯤
문경시 동로면의 한 도로에서
길을 걷던 63살 안 모 씨를 치어 숨지게 한 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