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취수원을 지금보다 낙동강 상류로
40km쯤 옮기자는 방안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대구시상수도사업본부가 이 문제를 두고
한국산업기술연구원에 맡긴
용역 중간 결과에 따르면
취수원을 상류쪽으로 옮기면
구미 등 중간지대 물부족이
심해질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또 취수원 이전에 따른 비용도 8천억 원
가까이 드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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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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