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중앙박물관이 주최하고
영남대와 대구가톨릭대 박물관이 공동 주관하는 발굴유물 연합전이 열립니다.
'낙동강따라 문화는 흐르고
역사에 묻혀 왕국은 사라지고'라는 이름으로
다음달 말까지 대구대 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구미 황상동고분군 유물 60여 점이 전시됩니다.
또, 경산 임당동고분군 유물 20여 점과
선산 낙산동고분군 유물 20여 점도 함께 전시돼
삼국시대로 진입하기 전의 지역에 있었던
소왕국들의 문화적 발자취를 살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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