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어제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큰 밑그림을 어제 발표하자, 다른 지역은
발표와 동시에 지역개발에 큰 보탬이
될 거라며 환영하는 분위긴데
유독 대구,경북만 헛다리를 짚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김연수 대구시 기획관리실장은,
"우리가 신청한 의료나 그린 에너지가
모두 빠져 있는데, 정부 안이 다음 달
확정되니까 그때까지 우리 의견을 충분히
전달해야죠"하면서 막판 뒤집기에 나설것이라고 밝혔어요.

네, 그렇게 열심히 뛰었다는
지역출신 국회의원과 시장, 지사님은
점잖게 법당 뒤만 돌았나 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