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징계위원회를 열어
대구 북구노인전문병원 운영 수탁자
선정 과정에 개입해
뇌물을 받은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대구시청 노 모 국장을
파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노 전 국장은 특정 의료재단을
북구노인전문병원의 운영 수탁자로 선정해 주고
그 댓가로 2천 700만원짜리
고급승용차를 받은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항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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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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