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중국산과 호주산 소금을 국내산 소금으로
둔갑시켜 판매한 혐의로
소금 공장 업주 60살 김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소금 1.8톤 가량을 압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대구의 한 소금공장에서
국내산 소금보다 가격이 싼 중국산 소금과
호주산 소금을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재래시장 상인들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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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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