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구미 시내 주택가를 돌며
억대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9살 이 모 씨와 50살 우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인력시장에서 알게 된 이들은
지난 3월부터 구미 시내 주택가 빈집을 골라
출입문이나 방범창을 뜯고 들어가
31차례에 걸쳐 1억 2천만원 어치의
현금과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범행 현장에 휴대전화를 두고 갔다가
덜미를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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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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