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난 4일 중국 허난성에
새마을 초등학교를 건립한 것을 계기로
새마을운동의 세계화를 추진하고 있으나
나라안에서는 자치단체마다 서로
새마을운동의 발상지라며 다투고 있어
집안문제부터 먼저 풀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는
"괜찮습니다. 새마을운동의 발상지를 두고
서로 싸우고 경쟁을 해야 흥행가치도 있고,
관심도 높아지는 겁니다."이러면서
발상지를 두고 떠거운 논쟁이 이어져야
새마을운동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어요.
하하! 사그라들던 새마을운동의 불씨가
세계화란 바람을 타고
활활 타오르나 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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