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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열병합발전소 칠곡 난방사업 논란

도건협 기자 입력 2008-09-08 16:41:34 조회수 0

유연탄과 중유를 이용해
열과 전기를 생산하는 구미 열병합발전소가
최근 구미공단 업체의 잇단 폐업으로
수요량이 크게 줄자, 남는 열로
인근 칠곡군 북삼지구의 공동주택에
난방공급 사업을 하기 위해
지식경제부에 사업 신청을 냈습니다.

이에 대해 구미지역 시민단체들은
청정연료 사용지역인 구미에서는
산업체 공급용으로만
유연탄을 원료로 쓸 수 있다며
특혜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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