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대학들이 내일부터
수시2학기 원서접수에 일제히 나섭니다.
상주대와 통합후 첫 신입생을 선발하는
경북대는 지난해보다 460여명이 늘어난
2천 800여 명을 수시 2학기에서 뽑고,
영남대는 2천 600여 명을 선발합니다.
계명대는
전체 정원의 60%인 2천 800여 명,
대구대 60% 3천여 명, 대구가톨릭대는
56%인 천 700여 명을 수시 2학기에서 뽑습니다.
대구한의대와 경일대는
수시 2학기에서 각각 930여 명,
경운대는 전체 모집정원의 52%인 750여명을
수시2학기 모집을 통해 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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