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상공회의소가
'수출기업 인터넷 인증사업'의
2차 인증 대상으로 26개 업체를 선정했습니다.
수출기업 인터넷 인증사업은 중소기업의
수출증대를 위해 지난 해 11월 전국서 처음으로
실시환 것으로 인터넷 홈페이지에 인증마크를 부착해 무역거래에서 신뢰도를 높이는
제도입니다.
대구시는 지난해 22개사를 선정한데
이어 이번에 26개사를 지정함에 따라
수출기업 인터넷 인증을 받은 업체는
모두 48개로 늘어났습니다.
인증마크를 받은 업체는 해외 시장개척활동에 우선 참가하거나 업체당 500만원의
수출보험료와 환율변동보험료 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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