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도심에 대중교통전용지구를 만들면서
상권 보호 보다는 시민들의 보행권을 우선하는
교통정책을 펴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지하상가가 활성화 돼 있는
대구시 중구 중앙네거리에 네 방향으로
횡단보도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또 대중교통지구에 택시 출입을 막아
버스만 운행하도록 하고,
대구역에서 반월당 네거리도 4차로에서
2차로로 줄여 보행자들의 편의를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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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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