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추석을 앞두고 소외 계층 2만여 명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합니다.
다음 주 추석 연휴까지 계속되는
불우이웃 방문 행사에서는 쪽방 거주인과
거리 노숙인, 각종 시설 생활자와
소년소녀가장 등 2만여 명에게
4억 5천 600만 원어치의 위문품을 전달합니다.
이와함께 김범일 대구시장을 비롯한
대구시청 간부공무원들은 다음 주 초부터
장애인과 아동 시설을 방문해 명절을 맞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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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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