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는
구미경실련이 시민 5천여 명의 서명을 받아
제출한 청원서를 채택하고
구미시가 행정력을 발휘해
대형소매점과 지역 상권의
공존 방안을 찾을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이마트 동구미점과 롯데마트 구미역점 등
새로 들어올 대형소매점에 대해
현지법인화나 지역공헌 경영방침을
필수 영업 개시 조건으로 하는 것을 유도하고
기존 대형소매점도
회사 이익의 일부를 지역에 환원하는
지역 친화적 유통업체로 변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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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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