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를 친 자전거 도시로 만들기 위한
사업이 내년부터 대대적으로 추진됩니다.
대구시는 지난 1995년 수립된
자전거 이용시설정비 기본계획을 대폭 수정해
자전거 도로를 출퇴근용, 대중교통 연결용,
레저용 등으로 다양하게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성서공단과 지하철 1,2호선을
연결하는 5.7Km의 자전거 전용도로를
건설하고, 특히 계명대역과 대천교 구간에는
20억 원을 들여 인도와 차도 사이에 분리시설을
갖춘 폭 3m의 자전거 전용도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지하철 1,2호선 30여 개 역에는
무료자전거 대여소를 설치해 자전거 천여 대를
비치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내에는 지난 해까지
자전거 도로 190.7Km가 건설됐지만
대부분 인도에 건설돼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