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두달 정도 남기고
오늘 전국적으로 모의평가가 각 학교별로
치러졌는데, 대구.경북에서는
240여개 학교에서 5만 천여명이 모의평가를
치렀습니다.
오늘 시험은 지난해보다 전반적으로
어려웠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
입시 전문가들은 수능시험도 지난해보다
어렵게 출제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교육과정평가원에서 주관한 이번 모의고사는
전국 단위의 평가로는 사실상 마지막 평가여서
오는 8일부터 시작되는 2학기 수시지원에
잣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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