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어제(2일)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을 첨가한
식품을 불법 제조 유통한 업소를 적발했다며
기자회견을 열었는데,
아 그런데 이 자리에는 지난달 부임한 청장이
직접 나와 브리핑에 나서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지뭡니까요.
박수천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저희 식약청 업무가 지역 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해야하는 만큼 제가 청장으로 있는 동안
국민과 식약청을 연결해 주는 언론과
아주 친하게 지낼 계획입니다."하면서
적극 홍보를 약속했어요.
네- 앞으로는 대문을 활짝 열어놓겠다
이 말씀인데, 어디 한번 지켜 보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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