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택시 승객을 가장해
금품을 뺏으려 한 혐의로
구미시 해평면 20살 이 모 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달 20일 밤 9시 40분 쯤
구미시 옥계동 모 아파트 앞에서
46살 김 모 씨의 택시에 탄 뒤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뺏으려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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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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