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칠곡군에서만 지원하고 있는 참전수당을
경상북도가 전 지역에 일괄 지원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경상북도의회 윤창욱 의원은
현재 경북지역에 3천 명 가량의
참전 유공자가 생존해 있다며
경상북도가 참전 수당을 신설해 줄 것으로
요구했습니다.
윤 의원은 전국 39개 자치단체에서
참전명예수당을 지원하고 있는데,
경북에서는 칠곡군 한곳만
참전 수당을 지급하고 있다면서
경상북도가 자체 예산을 편성해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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