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추석 연휴 직전인 12일까지를
추석 성수품 수급과 물가안정대책 특별기간으로
정해 물가관리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오늘 오후 시청에서 물가관련 기관,
단체가 모여 물가안정 대책회의를 갖고,
농축수산물의 원할한 수급과
명절분위기에 편승한 개인서비스 요금의
부당 인상을 막기 위한 대책을 논의합니다.
대구시는 서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농축수산물 16개 품목과
이·미용료 등 개인서비스요금 5개 품목 등
모두 21개 품목을 중점 관리 대상으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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