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가짜 명품 판매 일당 검거

김은혜 기자 입력 2008-09-01 05:50:03 조회수 1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가짜 해외 명품을 대량 판매한
2명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서울시 중랑구 중화동 22살 김 모 씨 등 2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한 인터넷 사이트에 쇼핑몰을 개설한 뒤
지난 5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모두 280여 차례에 걸쳐 3천7백여 만원 상당의
가짜 해외 명품을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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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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