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다음 달 말까지
11개 사업지구별 로드맵을 마련합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사업구역마다
갖고 있는 특색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내용을
개발하고, 투자유치 전략과 함께
외국인 정주여건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로드맵 작성에 나섰습니다.
다음 달 초에는 주민들로부터 받은
각종 민원과 이주문제 등을 두고
토론회를 엽니다.
대구·경북경제청은 다른 경제자유구역 처럼
대규모 단지 형태가 아니라,
11개 지구로 나뉘어 있어 사업구역별 로드맵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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