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이 끝나자 대구시는 바로 3년 앞으로
다가온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잘 치르기 위해 이것 저것 점검에 신경을
쓰고 있는데요,
자~ 그 중에서도 가장 골치 아픈 문제가
경기장 주변 교통 소통 문제라지 뭡니까요.
류병노 대구시의회의원은,
"입장하는 데 두,세 시간 걸리고, 이렇게
천신만고 끝에 경기장에 들어가면 게임이 눈에
들어오기나 하겠습니까?"그러면서
대구스타디움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어요.
네, 외길 도로에다 지하철 노선조차
없는 판이니 방법을 찾기가 쉽지 않다는 게
문제 아닙니까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