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대구시 서구 평리동 43살 김모 씨 등
2명에 대해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6일 새벽
대구시 남구 이천동의 한 사찰에 침입해
잠을 자고 있던 주지 52살 박모 씨를
흉기로 찌르고 현금과 귀금속 등
천여 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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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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