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대구시 신당동 17살 조모 양 등 2명을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금은방 업주 37살 양모 씨에 대해
장물 매입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조양 등 2명은
지난 해 11월부터 15차례에 걸쳐
귀금속을 훔쳤고 금은방 업주 양씨는
이들이 훔친 2천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사들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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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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