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경주시 성건동 39살
정모 씨 등 2명을 절도 혐의로,
고물상 주인 47살 김모 씨를
장물 매입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씨 등 2명은
대구 달서구 진천동의 한 건축현장에서
2백여 만원 상당의 콘크리트 거푸집
120개를 훔치는 등 8차례에 걸쳐
4백여 만원 상당의 건축자재를 훔치고
고물상 업주 김씨는 이들이 훔친 자재를
사들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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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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