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협심증 앓던 60대 등산하다가 숨져

박재형 기자 입력 2008-08-28 08:09:00 조회수 0

어제 낮 1시 20분 쯤
대구 팔공산 갓바위 등산로에서
67살 최모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등산객이 발견해 119구조대에 신고한 뒤,
헬기를 이용해 최 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평소 협심증을 앓던 최 씨가
무리하게 등산을 하다가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