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축제조직위원회는 대표 축제인
컬러풀 대구페스티벌을 앞두고 다음 달
13일부터 신천 둔치에 루미아르떼를
선보입니다.
신천의 대봉교와 중동교 사이에 선보이는
루미아르떼는 `빛의 예술'이란 뜻으로
빛의 궁전과 신전 기둥, 그리고
천장형 아치 장식 등 화려하고 다양한 형태의 조명으로 꾸며집니다
또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컬러풀대구 페스티벌 기간에는
현대 설치미술 작가들이
도심을 가로질러 흐르는 신천을 주제로 한
조형물도 전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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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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