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지역 18개 대학이
정부가 올해 처음 도입한
우수인력 양성대학 교육역량 강화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4년제 대학 가운데서는
경북대와 영남대, 금오공대, 경운대 등
8개 대학이 선정됐고,
전문대학은 영남이공대와 구미1대학 등
10개 대학이 선정돼
적게는 2억원에서 최고 12억원까지
지원을 받게 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원대상을 선정할 때
대학이 창출한 성과와
교육여건 관련 지표로 공식을 만들어
높은 점수를 받은 순서대로 지원 대학 순위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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