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 교원의 성과급 격차가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해 국립대학의
교원성과급 차등지급 실적을 평가한 결과
경북대 교수의 성과급 최고,최저 편차가
920만원 이었고 부산대는
천 800여 만원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립대학의
교수간 성과급 표준 편차는
지난 2005년 61만여 원이던 것이
2006년 148만여 원,
지난해는 166만여 원으로
해마다 커지고 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성과급 차등지급을 통해
대학내 자율적인 교육·연구 업적 중심의
문화가 조성됐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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