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새학기를 맞아
학교폭력과 성폭력 근절 대책을 확대합니다.
대구교육청은 현재 시내 30개 중고등학교에
운영중인 배움터 지킴이를 초등학교에도
확대 적용하는 한편
운영학교 수도 두배로 늘립니다.
또 학교폭력과 성폭력 발생때
교사들의 대처능력을 키우기 위해
다음달 5일과 6일 이틀동안
초중등교원 백명을 대상으로 관련 예방교육을
실시합니다.
또 관련 기관들 간에 전문강사단을
구축해 활용하는 등 학교폭력과
성폭력 예방 대책을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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