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는
포장마차 주인을 살해한 혐의로
46살 김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달 26일 새벽 김천시 모암동에 있는
한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다가
자신의 베트남인 부인을 놀린다는 이유로
포장마차 주인 56살 이모 여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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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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