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도 한낮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다음달 초까지 여름철 날씨가 이어지면서
평년 일평균기온 16-25도보다 높고,
불안정한 대기 때문에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는
가을장마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대는 또,
9월 중순부터 10월까지는 주로 맑겠지만
기온 변동폭이 커 10도 이상의
일교차를 보이겠고
11월은 평년보다 기온이 다소 높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