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소외계층의 보건의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사업을 확대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해 63명이던 전담 간호사를
올해는 95명으로 늘리고,
방문 등록 가구도 3만 가구로
6천 가구 확대합니다.
이들 방문 등록 가구는 저소득층 가운데
건강이나 거동에 문제가 있거나
결혼 이민자, 홀몸 노인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대구시는 또 노인장기요양보험 신청자 가운데
등급 외 판정으로 탈락한 노인 3천 200명도
사업 대상자로 포함시켜 건강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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