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달 21일부터 한달동안
경북도내 불법사행성 게임장 139곳을 단속해
150여명을 입건하고,
이 가운데 11명을 구속했습니다.
또, 게임기 천 200여대와
현금 5천 600여만원을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단속이 강화되면서
공장이나 사무실 등으로 위장하고
간판없이 cctv 등을 설치해
음성영업을 해 오고 있다면서,
오는 10월 말까지 지속적인 단속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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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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