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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허울뿐인 경주민속공예촌

입력 2008-08-22 17:37:58 조회수 3

◀ANC▶
경주민속공예촌이 독자적인 상품 개발과 판매는 외면하고, 외지나 외국 상품의
잡화점으로 전락해서, 고도 경주의 이미지를 흐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김병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신라의 공예기술을 전승하기 위해서
지난 천9백84년 설립한 경주민속공예촌.

당초 신라토기와 민예품 등 16개 업종,
17개 업체가 입주했습니다.

그러나 20여 년이 지난 지금은 2,3개를 빼고
모두 보석과 도자기, 잡화 위주로
바뀌었습니다.

더구나 4개 업체는 아예 폐업을 하고
개인 별장으로 변했습니다.

나머지도 2개 업체를 빼고는 모두 자체 공방을 운영하지않거나 운영하더라도
형식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부분 업체가 판매가 금지된 외지나
외국 상품을 마치 자체 생산한 것처럼 판매하고 있습니다.
◀INT▶김영득/도예가
(이천 등 외지나 중국산 등 수입품 판대)

업체들은 생계를 위해서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변명하며, 수입 상품의 판매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SYN▶입주업체 관계자
(이런 것도 중국산 4,5천원에 판매)

이 밖에 시유지를 불법 점용하거나
무허가 건축물을 짓는 등
각종 불.탈법 행위가 성행하고 있으나,
단속의 손길은 미치지않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병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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