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의
도청이전 진상 조사 특별위원회는
경상북도가 평가위원별 채점표를 공개하지 않자
더 이상 조사 활동을 할 수 없다며
돌연 활동 중단을 선언했는데요...
도청이전 진상조사 특별위원회 황상조 위원장
"핵심 자료가 없는데 어떻게 조사를 합니까?
우리는 어떻게해서든지 의혹을 풀어볼려고
했지만, 집행부가 협조를 안하니까
어쩔 수가 없습니다."
이러면서, 활동 중단 사태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집행부에 있다며 유감을 나타냈어요.
허허 참, 의혹을 풀려고 하는데, 자료를 공개하지 않겠다니..이러다가 의혹만 더 키우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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