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여경기동수사대는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도내 유사 성매매 업소를 집중 단속해
43살 정모 씨 등 성매매 업주 4명을 비롯해
모두 16명을 검거했습니다.
정씨 등은 지난 1월 초부터
업소에 찾아온 남성들에게
한 명에 10만원을 받고
주부를 소개시켜주는 등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적발된 업소에서
성매수를 한 남성들의 명단을 확보해
전원 형사 입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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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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