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도청 이전 진상 조사 특별위원회는
오늘부터 증인과 참고인 조사를 시작합니다.
도청이전 진상 조사 특위는 오늘
박의식 경상북도 새경북 기획단장과
상주, 영천지역 참고인 5명을 불러
감점 미적용과 평가항목별 가중치 적용의
문제점, 평가위원간 담합 여부 등을
대면 조사합니다.
특위는 오는 25일까지
이규방 도청이전 추진위원장과 평가단장 등
나머지 증인 4명에 대해서도
조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한편, 상주발전 범시민연합은
오늘 성명서를 내고,
경상북도가 평가위원 83명의 채점표와
회의 녹취록 공개를 계속 거부할 경우
형사고발 조치와 행정 소송 등의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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