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부터 이틀 동안 쏟아진
집중호우로 인한 재산 피해가
크게 늘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의성과 군위 등지의 농경지 140헥타르를 비롯해
주택 18채가 침수됐고,
도로와 하천 등 공공시설 135곳이 피해를 봐
지금까지 25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3명이 숨졌습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인력과 장비를 수해 지역에 투입해
응급 복구에 나서는 한편,
이재민들에게
재해구호 물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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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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